고자남과 변태녀의 본격적인 만남!“그쪽은 사랑해 본 적도, 받아본 적도 없죠? 그 감정은 적당히 할 수 있는 게 아니거든요?” “현실 좀 직시하시고, 주위에 있는 수많은 사람들처럼 적. 당. 히 사세요. 변태 아줌마.” 무섭게 달려드는 그녀, 양미쁨과 차갑게 철벽치는 그, 윤설희. 그리고 살짝 제정신이 아닌 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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