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편소설 『고리골』로 한국판타지문학상 대상과 『아홉 소리나무가 물었다』로 대한민국스토리공모대전 우수상을 수상한 조선희 작가의 신작이 네오픽션에서 출간되었다. 새 장편소설의 제목은 『소금 비늘』. 기묘한 소재와 인간의 근원적 공포를 자극하는 심리묘사로 뛰어난 미스터리 판타지 소설을 써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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