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역사와 문화에서 ‘저주’의 의미를 읽어내는 책이다. 저자는 평소부터 주는 일본 문화사 이해를 위한 필수 불가결의 문화요소라고 생각하고 있었으며, 여러 기회를 통해 저주에 관한 자료를 축적하였다. 그 자료를 선보일 기회를 얻어 일본의 저주 역사를 개설하는 책을 엮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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