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탕수육보다 탕슉퍽이 좋습니다. 당신의 인생에도 탕! 슉! 퍽! 있나요?” 빠지는 머리카락 대신 골프채를 잡은 남자의 첫 필드 도전기줄어만 드는 머리숱을 아쉬워하는 사람. 사라지는 머리숱과 달리 늘어지는 뱃살을 쥐어 잡곤 이젠 모르겠다, 될 대로 되라는 식으로 사는 사람. 스무 살에 60KG이었던 몸무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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