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든을 바라보는 내가이제 첫발을 딛습니다.60억 인구 중의 미미한 존재지만 무엇이 되고 싶었습니다.나의 내부에 참답게 관용을 못한 채평생이란 세월이 흘렀습니다.쓰든 달든 나만의 길, 아름다운 동화처럼 그저 그립습니다.2018년 봄권영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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