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 문화와 민속에서부터 오늘의 현대 문물과 생활 문화에 이르기까지 폭 넓은 분야를 골고루 다루는「빛깔있는 책들」시리즈 제123권『산사의 하루』. 시인인 돈연 스님이 직관적이고 섬세한 문체로 써 내려간, 산사에서 살아가는 스님들의 이야기이다. 새벽을 깨우는 도량석으로 시작하여 예불, 후원의 공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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