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의 삶에서 걸어 나와 시골의 깊은 숲과 너른 들을 다니며 가꾸고 거둔 것, 그리고 농가밀로 천연 효모빵을 굽는 월인정원 이야기구례에 깃들어 농가밀로 빵을 굽고 빵 수업을 해 온 ‘월인정원’이 14년 동안 걸어온 여정, 그 사이사이 마주한 빛나는 순간을 담았다. 길이 없는 곳으로 들어서 새로운 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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