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서이자 여행서인 『니체와 걷다』는 19세기 철학사상가 프리드리히 니체의 행적을 유럽 풍경과 그의 저작 속 명문으로 짚어나간다. 독일 나움부르크에서 시작되는 니체의 여정은 스위스의 아름다운 실바플라나 호수, 이탈리아 제노바의 불꽃놀이, 프랑스 니스의 아담한 풍경들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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