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 아득해도 우리는 반짝이며 살아가자고 “최선이었다면, 결코 초라해지지 말기를” 오늘의 서투름도 훗날엔 반짝임이 된다 살아가고 있든 살아 내고 있든, 그건 틀린 게 아니라 다른 거라는 답으로 수많은 독자에게 울림을 준 작가 채민성이 〈너에게 전하는 밤〉 이후 2년 만에 신작 〈서툴더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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