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넌… 들키는 순간 그냥 끝이야.” 재민이와의 사이는 풀렸지만 앞으로의 관계에 대해 고민을 하는 마리. 수리와 우미는 마리를 응원하지만 둘의 사이를 탐탁지 않게 여기던 시후는 마리에게 정신 차리라며 충고를 한다. 시후의 말에 갈등을 하던 마리 앞에는 생각지도 못했던 큰 방해물이 기다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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