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을 적대시하거나, 하찮게 여기거나, 발칙하게 여긴 세상을 발 디딘 곳부터 바꾸어나간 여성들두 아이를 키우는 장애여성부터 70대 홈리스 여성까지, 소수자, 피해자라는 정의를 ‘주체자’ ‘행위자’로 바꾼 사람들의 구술기록&에세이. 차별과 혐오가 들끓는 사회에서 약자는 언제나 타깃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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