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고난의 삶에서 승리하기 위해 무엇보다 먼저 나그네라는 우리의 신분을 기억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그래야 우리 눈을 이 땅이 아닌 장차 도착할 본향에 두며, 그때 우리는 소망을 가질 수 있다는 것이다. 베드로 사도는 이 소망을 산 소망이라고 말한다.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가 받은 구원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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