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위쪽(조증)과 아래쪽(울증)의 세계를 오가면서 수많은 나를 경험했다. 그것은 나 스스로 변화하는 시간이었다.”내 안에는 밝은 모습과 어두운 모습이 공존한다. 어떤 모습이 진짜 ‘나’일까? ― 두 얼굴의 감정, 조울증에 대한 생생한 고백 빈센트 반 고흐, 버지니아 울프, 헤밍웨이…… 이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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