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식으로 역사를 재현하고 있는지, 그리고 그것이 의미하는 바는 무엇인지를 알아보려는 것이 이 책의 기획 의도다. 이 책은 드라마 작가가 주장하는 ‘상상력’과 역사학자가 비판하는 ‘역사 왜곡’이라는 비판적구도를 넘어 역사드라마를 분석함으로써 그것에 드러난 문화 현상과 변화와 흐름에 주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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