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코 뜰 새 없이 바쁘게 일하는 사람, 그래서 이름도 ‘참바쁜’이다. 참빠쁜 씨는 어느 날 시골에 혼자 계시는 노년의 아버지께 효도를 대신 해주는 효 로봇을 보낸다. 효 로봇이 모든 것을 대신해 주고 정기적으로 보고를 해주니 아버지께 연락할 필요도 만나러 갈 필요도 없다. 오로지 바쁘게 일만 하는 참바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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