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랑살랑 바람결에 요술 씨앗이 날아와요. 잡을락 말락 씨앗을 놓치는 뿡야에게 째째가 작은 돌멩이를 건넸어요. 뿡야, 속지 마! 저건 돌멩이라고! 뿡야와 친구들이 바람결에 날아온 요술 씨앗을 잡고 놀아요. 째째는 뿡야에게 슬쩍 다가가 장난을 쳤어요. 작은 돌멩이를 주워서는 요술...
[NAVER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