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둠은 아주 크고 부드러운 밤의 이불이에요. 우리가 편안히 잠들 수 있도록 이 세상을 폭 감싸는 것뿐이에요.“ 어둠을 무서워하는 아이들을 위로하고 용기를 북돋우는 그림책 ◆ 깜깜한 건 그렇게 나쁜 게 아닐지도 몰라요!주인공인 ‘나’는 독이 있는 뱀도, 커다랗고 털 많은 거미도 무섭지 않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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