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크게 3부로 구성되어 있다. 차례에서 볼 수 있듯이 1부는 인식의 문제, 2부는 실존과 공존, 그리고 3부는 행동의 자유를 다루었다. 시대의 제약을 받지 않는 주제와 내용이기 때문에 개정판에서 굳이 초본을 수정하거나 보완할 필요가 없겠다는 생각을 했다. 다만 요즘의 젊은 한글세대의 독자를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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