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당신의 진료를 거부합니다』. 의사와 환자 사이의 신뢰 회복을 위해 제정된 의사들의 수필공모전인 한미수필문학상이 올해로 8회를 맞았다. 이책은 의사와 인간, 이 둘 사이를 끊임없이 왕복할 수 밖에 없는 것이 의사의 운명임을 절실하게 일깨우는 42편의 글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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