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몸과 마음에는 나무의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 있다” 나무로부터 벗어나면서 인간은 무엇을 잃었을까? ‘시인이자 철학자’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한 식물학자의 나무에 관한 사려 깊은 탐구 기록 《나무처럼 생각하기》가 출간되었다. 깊이 있는 통찰로 2018년 프랑스에서 에세이 분야 베스트셀러가 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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