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재는 고기만 좋아하는 고기대장, 편식대장이에요. 어느 날 게임을 하다 귀찮은 마음에 엉덩이에 힘을 주어 똥을 참았습니다. 한번은 두 번이 되고, 세 번이 되어 잘못된 배변습관이 되어 버립니다. 하루, 이틀, 사흘, 나흘……. 시간이 흐를수록 똥은 점점 단단해지고, 급기야 원재의 똥꼬를 막아 버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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