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가 2,000년 이상 가져왔던 ‘생각(철학)’들에 대한 이해하기 쉽고, 혁신적인 가이드북이다. 철학은 대개 그 말자체로 왠지 어렵게만 느껴지기 십상이다. 하지만, “The Philosophy Book”은 그러한 철학에 대한 오해를 바꾸어 놓을 것이다. 이해하기 쉬운 간결한 문구와 설명을 통해 이 책은 철학적 주제들에 대한 오해를 제대로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각 챕터들은 시대별로 정리되어 있으며, 널리 알려진 주제들뿐만 아니라, 이론을 처음 언급한 철학자, 사상을 발전시킨 학자에 이르기까지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 “The Philosophy Book”은 복잡하게 얽힌 이론들을 풀고, 추상적인 개념들에 대해 알기 쉽게 이야기한다. 우리가 사는 세상의 사회, 정치, 윤리가 어떻게 형성되었는지를 알고자 하는 사람들은 물론 철학과 정치를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적합한 입문서가 될 것이다. 도덕적 윤리에서 종교철학에 이르기까지 크고 작은 철학적 주제들에 대해 다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