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운드 테이블』은 최근의 동시대 미술을 '어떻게 바라보고, 서술하고, 역사화 할 것인가의 문제'를 이 책은 화두로 내놓았고, 1989년부터 현재에 이르는 새로운 미술을 "동시대성(THE COMTEMPORARY)"이라는 키워드로 이해하고자 제안한다. 이제 미술은 더 이상 자기충족적으로 고독하게 놓여 있는 작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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