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3 정글의 법칙》 15권 아름다운 인도양의 섬에서 새로운 모험이 펼쳐진다! 무시무시한 정글의 제왕 야생코끼리가 사는 스리랑카에 혼자 도착한 김 족장! 개미의 저주를 받은 족장은 동물들의 말을 들을 수 있게 되고, 코끼리의 위협으로 애써 지은 집이 부서지자 높은 나무 위에 다시 집을 짓습니다. 그사이 듬직한 부족장 강한,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유리, 긍정 발랄 신인 여배우 하나, 힐링 담당 아이돌 피스는 족장 없이 24시간을 보내고 무사히 족장과 만나지요. 정글 탐험 중 다친 코끼리를 도와주었던 날 밤 거대한 코끼리 무리가 족장과 부족원들을 둘러쌉니다. 무시무시한 코끼리의 위협 속에서 무사히 하룻밤을 보낼 수 있을까요? 다시 무대를 옮겨 산호섬의 나라 몰디브에 도착한 족장과 부족원들. 사라지는 모래섬에서 탈출했나 싶었는데 파도에 휩쓸려 유령섬에 도착하고 맙니다. 유령섬에서 족장은 자신의 몸을 찾아달라는 한 아이를 만나게 되는데 과연 족장이 만난 건 사람일까요, 유령일까요? 이번에는 인도양 하면 떠오르는 두 섬나라 ‘인도양의 눈물 스리랑카’와 ‘인도양의 꽃 몰디브’에서 아름다운 바다와 드러나지 않았던 바다 속 산호의 진짜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바다 속에서는 과연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을지 《시즌3 정글의 법칙 15 - 라스트 인도양 편》을 통해 확인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