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 북] 작가 키플링이 딸에게 들려주는 아빠의 이야기. 척척, 아빠와 함께 호기심을 해결하는 ‘아빠의 스토리텔링’ 쑥쑥, 아이 스스로 창의성을 키워 나가는 ‘나의 스토리텔링’ “마법사님, 노는 게 뭐예요?” 코끼리가 묻자 마법사가 말했어요. “너희만이 할 수 있는 것을 하는 거란다!” 그러자 코끼리가 코로 뿌웅 소리를 냈어요. 비버는 앞니로 나무를 삭삭 갉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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