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와 아이의 감정을 더 가깝게 느낄 수 있게 해 주는 그림책 잔느는 노는 것을 좋아하고, 노래와 춤추는 것도 좋아하는 여자아이예요. 밖에만 나가면 룰루랄라하며 신나했죠. 그런데 엄마가 뭐 좀 하라고 말만 하면 잔느는 금세 뾰로통해지고는 무조건 싫다고만 했어요. 안 돼! 싫어! 아니야! 잔느 마음속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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