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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년도

새로운 세상을 위한 교육
사회과학
도서
  • ㆍ저자사항 마리아 몬테소리 지음 ;
  • ㆍ발행사항 서울 : 부글북스, 2020
  • ㆍ형태사항 180 p. ; 23 cm
  • ㆍ일반노트 원저자명: Maria Montessori
  • ㆍISBN 9791159201288
  • ㆍ소장기관 기적의도서관

소장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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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낱권정보 자료실 / 청구기호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상호대차
LK0000067822 [기적]일반도서
일 375.3-몬884ㅅ
대출가능 상호대차

상세정보

6세까지 아이를 자연의 법칙에 따라 통합적인 인격체로 키우는 과학적 교육법 마리아 몬테소리가 추구했던 과학적 교육법은 과학에 근거하여 아이를 변화시키고 향상시키는 것이었다. 당연히 교육 자체도 과학에 의해 변해야 한다. 아이들을 관찰하는 데서 그치지 않고 아이가 자연의 법칙을 따라 자연스레 삶의 기술을 습득하도록 유도하는 것이 몬테소리 교육 방법에 아주 중요하다. 이 책은 몬테소리 교육 이론의 근본적인 원리들을 압축해 소개하고 있다. 갓난아기부터 6세 사이 아이들을 가르치는 방법이 주요 내용을 이루고 있다. 이 연령대 아이들의 정신의 특징은 환경을 그냥 흡수한다는 점이다. 그런 흡수하는 정신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예가 언어 습득이다. 만 2세가 되면 글을 읽지 못해도 자신의 환경 속에서 쓰이는 말을 정확히 하게 된다. 몬테소리의 주장에 따르면, 아이는 출생하면서부터 자신의 정신을 직접 가꿔나간다고 한다. 그래서 환경이 대단히 중요하다. 3세가 될 때까지 아이의 정신에 어른은 접근하지 못한다. 3세에서 6세 사이의 아이는 집중하면서 일을 하는 데서 행복을 느낀다고 한다. 당연히 환경이 제대로 되어 있어야만 아이가 정상적으로 커갈 수 있다. 3세 이전에 나타난 성격적 결함은 3세에서 6세 사이에 고칠 수 있다. “아이들은 스스로를 창조한다. 따라서 아이들이 어른을 창조한다고 할 수도 있다. 그렇다면 아이들은 문화와 문명의 창조자이며 세상의 창조자이다. 이런 의미에서 본다면 아이들은 전능하다고 할 수 있으며, 교육이 역사의 한 근본적인 동인이 되는 이유도 거기에 있다.” 몬테소리 교육법이 추구하는 목표는 민주적인 사회에서 자유와 독립을 제대로 누릴 줄 아는 개인을 배출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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