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세기의 예술작품, 특히 60, 70년대의 작품들을 쌓기, 매달아두기, 묶기 등의 세 개의 카테고리로 크게 나누는 등 미술운동의 단순히 연대기적이고 관례적으로 분류된 오브제들에 대해 대각선으로 횡단하는 한층 면밀하고 새로운 미술사의 장을 연 연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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