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로서 ‘내 것을 빼앗겼다’는 기분이 드는 이야기가 있다. 아직 안 쓴 게 아니라, 생각조차 못 했으면서 빼앗긴 듯 억울한 이야기. 이 소설이 그렇다.” _《7년의 밤》, 《완전한 행복》 소설가 정유정 정유정 작가가 직접 읽고 극찬한 미스터리의 백미 넷플릭스 영화화, 전 세계 20개국 번역 출판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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