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5월 국립현대미술관 회고전* 을 앞둔 박서보 화백의 삶과 예술을 한 권에. 검은 상흔을 쏟아낸 캔버스부터 스며들고 품는 종이의 ‘묘법’까지 부단한 창작으로 다다른 90년 가까운 세월 삶은 예술에 녹아들고 예술은 그의 삶이 되었다 이 책은 대표적인 단색화 작가...
[NAVER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