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세가 류성룡의 진면목을 보여주는 책!《징비록》 첫 부분에서 류성룡은 전쟁의 참혹한 모습과 황폐화를 회고하고, 다시는 이와 같은 전란이 일어나지 않도록 지난 실책을 반성하며 앞날을 대비하고자 하는 목적의식을 분명히 했다. 뿐만 아니라 왜를 대하는 조선의 단면적인 모습만을 다루지 않고 왜와 싸우고...
[NAVER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