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시집 《어떤 질서로움직이는 여자》는 절도와 힘을, 《귀향》에서는 ‘돌아옴’을, 《주요 노선의 출발지》에서는 ‘떠남’을, 《시인과 내면 살피기》에서는 시인으로서 ‘존재하기’를, 《세상의 법, 당신의 법》에서는 주권을 찾아가는 과정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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