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화가, 요안나 콘세이요의 그림과 아름다운 시 한 편이 어우러진 그림책입니다. 여름의 나라, 세네갈에 눈이 내린 낯선 일화를 시작으로 나의 빛바랜 기억을 더듬습니다. 그 기억의 중심에는 엄마가 있습니다. 노래를 부르던 엄마의 감정, 그런 엄마에게서 느낀 위태로움과 강인함이 글과 그림 조각에...
[NAVER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