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언 플레밍의 제임스 본드가 자가 제프리 디버의 손끝에서 새로운 생명으로 다시 태어나 화려하게 귀환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결말을 예측하기 어려운 뛰어난 반전과 독자들을 미궁에 빠뜨리는 독특한 트릭, 최고의 지적 유희를 보여주며 ‘스틸대거상’, ‘브리티시 섬핑 굿 리드상’과 ‘엘러리 퀸...
[NAVER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