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나 제거스의 가장 개인적인 소설!안나 제거스가 쓴 가장 아름다운 작품으로 평가받는 『통과비자』. 참신하고 폭넓으면서도 엄정한 기획, 원작의 의도와 문체를 살려내는 적확하고 충실한 번역으로 세계문학 독서의 새로운 기준이 되고자 하는 「창비세계문학」의 서른여섯 번째 작품이다. 작가 안나 제거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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