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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상연애소설: 홍지운 소설집
문학
도서 :
  • ㆍ저자사항 홍지운 지음
  • ㆍ발행사항 서울: 아작, 2022
  • ㆍ형태사항 382 p.; 20 cm
  • ㆍ총서사항 아작; 130
  • ㆍ일반노트 홍지운의 필명은 'dcdc', 본명은 '홍석인'임
  • ㆍISBN 9791166686887
  • ㆍ주제어/키워드 공상연애소설 소설집 한국소설 한국문학 로맨스
  • ㆍ소장기관 서원도서관

소장정보

소장중인 도서 정보를 구분, 낱권정보, 자료실/청구기호,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안내하는 표
구분 낱권정보 자료실 / 청구기호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상호대차
NE0000070903 [서원]3층일반자료실(자연과학~역사)
813.6-홍79ㄱ
대출가능 상호대차

상세정보

“연애를 글로 배울 거라면 이 소설을 읽으라... 내가 이 작품을 읽고 그와 결혼하기로 결심했기 때문이다.” 구 dcdc, 한국 SF의 스페셜리스트, 공상과학소년 홍지운의 새 소설집 dcdc라는 작가가 있었다. 그는 유쾌하게 빈정거리기를 좋아하고, 쉽게 눈길이 가지 않는 것에 애정을 느꼈으며, 성격 나쁜 오타쿠였다. 그의 글은 반짝이는 날붙이 같았다. 칼날에 오래된 미국 애니메이션 캐릭터 스티커가 붙어 있고, 휘둘러봤자 생채기 내는 게 전부인 작은 날붙이. 하지만 그는 어느 순간 날붙이만이 가질 수 있는 스타일리시한 빈정거림을 내려놓았다. dcdc가 사라진 것이다. 첫째, 첫 번째 단편집 《대통령 항문에 사보타지》에서 보이던 꽤 노골적인 섹스에 대한 은유가 두 번째 단편집 《구미베어 살인사건》에서부터 사라졌다. 둘째, 스타일리시하게 문장으로 후려 패던 대상도 점차 사라졌다. 셋째, ‘팬심’이 사라졌다. 그는 자기 자신보다 자신이 사랑하는 것들에 대해 이야기할 때 더 빛났다. 도대체 dcdc는 왜 사라졌는가? 이 세 가지 징후를 종합하자면 하나다. 이 작가는 나이를 먹고 말았다. 작가로서 가장 큰 매력이었던 날붙이를 더 이상 쓸 수 없다는 결론을 내린 것이다. 대신 그는 이전보다 조심스러워졌고 사랑할 다른 대상을 찾았다. 그렇다면 이제 나이를 먹은 dcdc는 무엇이 될까. 이 질문의 답이 바로 이 단편집 《공상연애소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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