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자처럼 당당한 수탉 챈티클리어와 꾀많은 여우가 주인공이다. 챈티클리어는 꿈에 위험을 경고받지만 여우의 아첨에 넘어가 난처한 지경에 이른다. 그러나 다행히도 이를 슬기롭게 극복한다. 간사한 이를 조심하고 겸손하게 살아야 한다는 교훈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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