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88년 발표된 기 드 모빠상의 장편소설 『삐에르와 장』은 소설로는 모빠상의 네번째 작품으로, 앞에 붙여놓은 작가의 소설론 「소설」로도 유명하다. 『삐에르와 장』은 1887년 12월 1일과 1888년 1월 1일 사이에 세번에 걸쳐 『라 누벨 르뷔』에 발표된 뒤 올렌도르프 출판사에서 한권으로 묶여 출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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