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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아의 타로카드: 쉽고 빠르게 읽어내는 직관적 타로리딩
철학
도서 루아의 타로카드: 쉽고 빠르게 읽어내는 직관적 타로리딩
  • ㆍ저자사항 황혜영(루아) 지음
  • ㆍ발행사항 서울 : 나비의활주로, 2023
  • ㆍ형태사항 472 p. ; 21 cm
  • ㆍ일반노트 저자의 다른 이름은 '루아'임
  • ㆍISBN 9791190865982
  • ㆍ주제어/키워드 타로카드 명리학 타로 이론
  • ㆍ소장기관 가로수도서관

소장정보

소장중인 도서 정보를 구분, 낱권정보, 자료실/청구기호,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안내하는 표
구분 낱권정보 자료실 / 청구기호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상호대차
UE0000026024 [가로수]일반자료실 (3층)
188.7-황94ㄹ
상호대차중 2024-06-19 대출예약 무인예약불가 상호대차불가

상세정보

“수만 여 명의 타로상담을 진행한 타로마스터 루아 황혜영, 그녀의 내공이 담긴 쉽고 빠른 배움이 가능한 타로리딩법을 담았다!” 기존의 틀에 박힌 타로 리딩법과는 전혀 다른 직관적 타로 리딩 기법 타로를 처음 배우고 익히는 많은 이들이 카드의 키워드와 해석을 무조건 외우려 든다. 그런데 과연 암기는 효과적일까? 타로 리딩은 단순히 그림을 읽어내는 것이 목적이 아니라 이를 해석해내어 내담자의 고민을 해결하기 위한 도구이다. 그런데도 타로 자체에 지나치게 집중하여 학습하다가 실전 상담은 엄두도 내보지 못하고 포기하는 이들이 꽤 많은 편이다. 저자는 타로 상담을 하면서 한 가지 풀리지 않는 의문이 든 적이 있다고 한다. 바로 ‘키워드로 읽히지 않는 부분은 어떻게 리딩해야 할까?’ 하는 점이었다. 가끔 정말 황당한 질문을 하는 고객이 종종 있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이런 질문이다. “선생님, 우리 집에 누가 몰래 들어와서 나를 죽이려고 독극물을 타 놓은 것 같은데 맞습니까?” “저를 장기 매매 하려고 하는 세력이 오바마 쪽인가요? 아베 쪽인가요?” “오늘 남자친구를 만나러 가는데 어떤 속옷을 입어야 저를 섹시하게 볼까요?” 이런 질문을 받으면 과연 어떤 답변을 해야 할까? 저자가 고심해서 생각한 것은 정해진 키워드로 해석하지 않고 이미지로 리딩하는 것이었다. 카드 하나하나에 담긴 이미지, 그림으로 읽는 해석은 통찰력이 필요하지만 훨씬 더 내용을 섬세하게 전달할 수 있고 다양한 내용의 상담에 자유롭게 적용이 가능하다. 더불어 이 방법은 단순히 내담자가 던지는 질문에 대한 답만 하는 것이 아니라, 타로상담사가 주도적으로 이끌어 갈 수 있어서 깊이 있는 상담이 가능하다. 저자는 이런 이미지 리딩법을 지속해서 훈련하였고 그 결과는 매우 탁월했다. 내담자들은 타로 상담에서 자신들이 말하지 않은 질문까지도 알아서 척척 답변해주어서 너무 속이 시원하다고 하였고, 내담자들의 만족도는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높아졌다. 이를 계기로 수입은 첫 달에 열흘 상담 하고 70만 원, 둘째 달 600만 원, 셋째 달 700만 원, 넷째 달 800만 원에서 1천만 원 등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났다. 이 책《루아의 타로 카드》에서 설명하는 타로카드는 기존의 웨이트 카드와는 다르다. 왕과 여왕, 기사가 나온 꽤 권위적이고 무서운 느낌의 카드를, 친근감 있는 카드로 바꾸었다. 16세기 유럽의 먼지 묻은 카드를 이 시대를 사는 이들을 위한 새로운 버전의 카드로 만든 것이다. 유니버셜 타로카드를 기반으로 하지만 원카드 읽기가 가능할 정도로 쉽고 직관적인, 그러면서도 섬세한 타로 리딩이 가능하다. 이 책에는 저자가 새로 개발한 카드의 세세한 설명은 물론이고, 타로초보자들을 위해 기존의 웨이트 카드를 보고 이미지 리딩하는 방법도 자세히 소개한다. 간단한 타로카드의 역사, 78장의 메이저카드와 마이너카드가 지닌 의미, 그리고 실제로 어떻게 상담으로 연결시키는 지, 어떻게 직관적 타로리딩을 하는지를 다룬다. 책을 읽다 보면 왜 저자의 카드를 통한 리딩이 쉽고 빠르게 내담자의 마음을 사로잡는지를 알게 된다. 이 책 《루아의 타로 리딩》은 타로를 처음 접하는 이들도 어렵지 않게 입문용 책으로 활용하면 좋고, 타로 독학을 하다 포기한 이들이라면 ‘아하 그렇구나!’ 하는 감탄사를 내면서 술술 읽어나갈 수 있다. 수만 건의 타로상담을 해온 저자 타로마스터 루아는 ‘타로는 상대방의 마음을 읽고 이해하는 심리 상담의 영역이기 때문에, 타로상담사의 가장 중요한 능력은 바로 타로카드의 리딩을 통해 정답이 아닌 해답, 꼭 답이 아니어도 좋은 치유를 경험하게 하는 것’이라고 강조한다. 상담을 받는 이의 질문 속에 숨겨진 실질적인 물음이 무엇인지 알아가기 위해서는 타로카드의 의미를 암기하는 것이 중요한 게 아니라, 초이스한 카드의 내용을 상담 받는 이의 상황과 연계할 수 있는 힘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카드 리딩은 어차피 그림을 보고 상징성을 찾고 해석을 잘 해내는 게 중요하다. 같은 그림이라도 해석을 줄줄 뽑아내는 사람이 있고 그렇지 못한 이가 있는데, 그 차이는 상징성을 발견하고 연결하는 힘이 있느냐에서 비롯된다. 결국 해석을 잘하는 사람이 리딩도 잘 하게 된다. 카드의 그림을 보면서 느끼는 직관이 해석으로 이어지면 되는데, 하나의 그림을 가지고 여러 해석을 해낼 수 있어야 다양한 상황의 상담에 대처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책에서 배운 내용을 토대로 보는 사람도 빠져들게 하는 몽환적 분위기에 직관적인 모습을 넣어 리딩을 더 풍부하게 해주는 ‘루아의 타로카드’로 꾸준히 연습하다 보면, 고수익은 물론이고 그 어떤 상담사 보다 고객에게 확신과 신뢰를 주는 타로상담사가 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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