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버스를 ESG, 원격사회, 지방 재생과 삶의 질에 적용한 최초의 책 -3만 명의 화상 큐레이터를 육성하라 《Ready, 네 개의 세상》은 현재 뜨거운 이슈인 메타버스와 ESG에 주목하면서 직장인 번아웃과 디지털 소외를 극복하는 대안으로 지역 공용 오피스와 지방 재생, 공동체 활성화, 화상클럽 그리고 세계 최초로 제안하는 ‘3만 명의 화상 큐레이터 육성’ 등 사회변화를 제안하는 책이다. 저자는 30년간 진행돼온 메타버스 신대륙에서 펼쳐질 네 개의 세상, 즉 현실, 거울세계, 가상현실, 증강현실 중에서도 특히 줌, 구루미 등의 화상 솔루션으로 대표되는 거울세계에 주목한다. 앞으로 기술이 더 진보하고 세대가 MZ세대를 지나 알파 세대로 바뀌면 가상현실보다는 거울세계가 더 현실세계와 실용적으로 융합할 것이라고 전망하면서 재택근무, 지역 공용 오피스, 워케이션, 원격교육 등의 제도화와 이를 통한 지방 재생과 골목상권 활성화 등 우리 삶을 현명하게 바꿀 수 있는 대안들을 제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