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의 절망을 희망의 메시지로 바꾸는 황원교 에세이집 『다시 없을 저녁』 1989년 ROTC 장교로 장래가 촉망되는 사회생활을 하다가 느닷없이 들이닥친 교통사고로 모든 것을 다 잃고 32년째 누워서 살며 입에 문 마우스 스틱으로 창작활동을 하고 있는 황원교 작가가 두 번째 에세이집 『다시 없을 저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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