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로운 아이들과의 행복한 동행을 시작한 작가 황선미의 재능기부작! 어떤 아이가 진흙탕 같은 현실을 딛고 있을 때 손을 내밀어 주는 어른이 많아야 성숙한 사회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진흙탕을 딛고 있어도 아이는 이 세상에 초대받은 꽃입니다. 그리 화려한 꽃이 아닐지라도 ‘너는 꽃이야’ 하고...
[NAVER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