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당을 나온 암탉〉 〈나쁜 어린이표〉를 쓴 황선미 작가의 신작 봄 내내 집에만 있다가 드디어 학교에 가게 된 새봄이! 새봄이에게는 세 가지 꿈이 있다. 학교에 매일 가는 것, 학교에서 친구 사귀는 것, 학교 급식 먹는 것! 그런데 새봄이 반에 할머니 학생이 나타났다. 육십 살도 넘어 보이는 장갑분 할머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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