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대도초등학교 4학년 황서윤 어린이가 쓰고 그린 동시집 『나는 11살 서윤』. ‘엄마의 잔소리, 맨날 공부, 선생님 타령, 인생 피곤해’ 등등 현대라는 경쟁사회에서 초등학생으로 살아가는 도시 어린이의 일상과 심경을 솔직하고 참신하게 들려준다. 특히 자신의 동시에 맞추어 스스로 삽화까지 멋들어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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