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에서 출발해 황경신이 상상으로 빚어낸 이야기들!낮의 이별과 밤의 사랑, 혹은 그림이 숨겨둔 33개의 이야기 『눈을 감으면』. 황경신의 세 번째 그림 에세이로 언뜻 그림을 처음 보았을 때는 도무지 보이지 않는 이야기를 오롯이 담고 있다. 어쩌면 화가도 존재하는지 몰랐던 그림 속에 숨겨진 이야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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