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도관의 변화로 본 한국 근대철학』은 동도의 틀을 통해 근대시기의 한국유학을 바라본 책이다. 저자는 서양철학 수용의 과정이 한국 근대철학의 주요한 한 축인 것은 분명하지만, 그에 대한 저항과 모색의 과정 또한 그 못지않게 중요하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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