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마둥이그림책 시리즈 3권. 선뜻 다가서기 힘든 대상에게 용기를 내어 손을 내미는 모습을 그리고 있다. 다른 이들은 멀리하고 싶어 하는 왕따 친구, 무서운 친구, 아이를 안아 줄 힘도 없는 노인들, 혹은 거리에 버려진 유기 동물들. 도깨비처럼 멀리하고픈 대상에게 먼저 손을 내미는 ‘용기와 정’은 아이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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