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그렇듯 당연하게 채소를 먹고 살아온 일상을 보낸 작가가 자신이 느꼈던 채소에 관한 40가지 특별한 기억을 모아 솔직하고 덤덤하게 그려낸 책 『채소의 온기』. 익숙해서 오히려 무심했었던 채소에 온기를 느낀 순간 그리고 몰랐던 채소 상식과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채소 요리 그림 레시피까지 담은 ‘베지터블 그라피 에세이’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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