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은이는 대학 졸업 후 선생님으로 부임한지 2개월만에 체육동아리 활동 지도 중 경추 손상을 입어 목 아래 전신이 마비되는 불운을 겪는다. 그러나 이에 굴하지 않고 붓을 입에 물어 그림을 그리고 시를 쓰며 새로운 삶을 살아간다. 이 책에는 지은이가 사고를 당한 시점부터 극복해 나가는 과정이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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