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화 시인의 첫 번째 동시조집. 시조의 율격에 아이들의 일상을 담았다. 요즘처럼 저출산, 핵가족 시대를 사는 아이들이 자칫 놓치기 쉬운 ‘가족의 사랑과 따뜻함, 이웃 사랑과 자연의 소중함’을 일깨운다. 자기중심적인 ‘나’보다는 ‘우리’의 입장에서 자신의 생활과 이웃의 일상, 자연과 사물의 의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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